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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아무도 가지 않은 천국길을 열어주신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천국길을 열어주신 안상홍님"



 사람들은 대개 익숙한 것, 평범한 것을 좋아한다. 뉴턴이 발견한 물리학 이론 중에 관성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을 가진다는 이론이 그것이다.

자연계의 법칙이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자신이 해오던 방식에 익숙해 있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와서 “사람들이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이 있는데 한번 가 보겠느냐”고 제안을 한다면 그 제안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관성의 법칙, 즉 평범함과 익숙함에 배어 있는 우리들이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수레바퀴처럼 역동적인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인류가 진일보(進一步)한, 획기적인 변화의 전기(轉機)를 맞이할 수 있었던 한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다. 평범함과 익숙함의 관성을 깨트리고 인류가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용감히 나아갔던 개척자들 때문이다.

오늘날 전 세계는 미국식 자본주의의 문화와 이념 속에 살아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이 기침하면 아시아 국가들은 독감에 걸린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미국의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막강하다.

사실 이런 강대한 미국이 인류의 역사에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불과 지금으로부터 250여 년 전의 일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등장은 인류 역사 가운데서 가장 획기적이며 큰 사건이었다. 미국이 등장하기 전이었던 19세기, 세계 역사의 흐름을 주도한 건 유럽이었다. 하지만 그전까지 유럽은 세계 역사의 변화에 큰 힘을 가지고 있지는 못했다.

중세 유럽은 로마 가톨릭교회 교황의 지배 하에 넓은 세계관을 가지지 못하고 지중해 연안 정도만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땅이 둥글다는 지구설(地球設)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당시 동인도와 서유럽은 육로를 통해 교역을 하고 있었다. 서유럽은 향신료에서부터 의복에 필요한 면직물, 종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당수의 것들을 인도와의 교역에서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교역로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으니 교역의 자율성이 완전히 확보되지는 못한 상황이었다.

이때 육로가 아닌 바다를 통한 새로운 교역로를 개척한 사람이 있다. 바로 콜럼버스다. 그는 서쪽 바다를 계속해서 항해해 간다면 인도에 도착할 것-그의 지도엔 아메리카 대륙은 없었다-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생존했던 당시, 이베리아 반도 수평선 끝은 그야말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다.

당시에는 서쪽 바다 멀리 수평선 끝에 관한 온갖 괴담이 나돌고 있었다. “먼바다로 나가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죽는다”, “먼바다에는 바다 괴물이 살고 있다”, “서쪽 먼바다의 바닷물은 태양 때문에 펄펄 끓고 있어서 죽게 된다-이는 서쪽으로 해가 저무는 것 때문에 생긴 오해다-”는 등의 우스꽝스러운 괴담이 그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서쪽 먼바다로 떠난다는 것은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이자,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향한 콜럼버스의 도전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유럽 사회를 세계 역사의 중심으로 바꿔놓는다. 그들의 신대륙, 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금과 은이 유럽사회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유럽은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루고, 기존의 가톨릭교회 위주의 봉건사회는 새로운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뒤, 약 150년이 지나면서 유럽인들은 새로운 꿈을 안고 신대륙으로 잇달아 이주해 살게 되었다. 청교도들은 가톨릭의 탄압을 피해서 종교의 자유를 찾아 아메리카를 밟았고, 어떤 이들은 정치적인 수난을 피해 망명했다. 어떤 이들은 새로운 곳에서 돈을 벌기 위해, 또는 큰 죄를 지어 쫓겨온 사람 등 아메리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었다.

급기야 아메리카에 인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그곳을 지배하고 있던 영국 행정부와 거주민들이 충돌을 빚는다. 결국 아메리카의 지배자였던 영국 행정부에 저항해서 미국이라는 새로운 독립된 나라를 건설하게 되었고, 드디어 인류 역사에 미국이라는 새로운 지배자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미국의 독립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는 데 결정적인 모티브를 제공했다. 프랑스 혁명으로 오랜 세월 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교황과 가톨릭교회의 위상은 땅에 떨어지게 되었고, 봉건 유럽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것이 콜롬버스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게 됨으로 나타난 혁명적 결과였다. 프랑스 혁명은 성경의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이었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사건이기도 하다.

신대륙의 발견과 함께 뒤이어 일어난 산업혁명은 우리 인류의 삶을 180도 바꿔놓았다. 농경사회에서 도시화된 산업사회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유럽의 산업혁명은 제국주의를 낳았고, 그로 인해 인류는 2차에 걸쳐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지금의 미국이라는 새로운 지배자를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나간 역사 속에서 인류의 삶의 질을 바꿔놓은 한 사람을 살펴보았다. 물론 콜럼버스의 계획과 계산에 의해 이와 같은 엄청난 대변혁의 역사를 이룬 것은 아니다. 그 역사의 이면에는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성경에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을 한 사람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옛적 콜럼버스처럼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그 한 사람이 가게 됨으로써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정확하게는, 하나님께서 동방의 한 사람을 일으켜 인류가 가 보지 못한 길을 지나게 하시면서 모든 열국을 그 사람 앞에 굴복하게 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1:2~4)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46:10~11)

성경의 마지막 예언을 이루기 위해 동방의 먼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한 사람이 등장할 것이며, 그로 인해 온 세상이 그 앞에 굴복케 될 것이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이룰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대로 동방의 먼 나라 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길은 2천 년 전 초대교회 시대 이후 인류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새 언약 진리의 길이었다.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 유월절, 여 성도들의 머리 수건 규례와 같은 진리의 길은 아무도 가 보지 못한 길이었다.


콜럼버스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했던 것처럼 우리의 하나님 안상홍님께서는 아무도 가지 않은 새 언약 진리의 길을 걸어가시고 우리를 그 길로 인도해주셨다. 그런데 콜럼버스가 생존했던 당시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먼바다에 대한 괴담이 나돌았던 것처럼 진리의 도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온갖 괴담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그 괴담은 진리의 길을 좇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증오심을 불러 일으키는 폐단을 낳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콜럼버스가 가지 않은 길을 가게 됨으로써 인류 역사의 흐름의 판도가 바뀌었던 것처럼, 안상홍님께서 열어놓으신 새 언약 진리의 길로 인해 오늘날 최첨단 과학 속에서도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성도들이여,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 언약 진리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자. 역사의 최종 승자는 성경의 예언대로 인류가 가 보지 못했던 새 언약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의 것이 될 것이다.

출처"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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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일요일이 하루 차이일까(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일곱재날 안식일)

안식일은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할 영원한 하나님의 규례임을 알리고 안식일을 통하여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일요일예배는 사람의 계명으로 결코 구원에 이르지 못함을 알리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이단을 배척하고 오직 성경의 가르침대로 준수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안식일과 일요일이 하루 차이일까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속.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습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 원, 또는 5만 원, 심지어는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그것으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집도 사고, 차도 바꿀 수 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입니다. 과연 비슷하게만 생겼다고 해서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절반 정도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창세기 2:1~3).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예배가 안식일 예배입니다.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1억이라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라 적혀 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는 '영생'이라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지킨 자에게 반드시 영생이라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약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2BibleCovenant&uid=1897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새 언약 복음은 무엇인가?(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기록된 성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성경에는 수없이 많은 비밀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비밀중 가장 큰 비밀은 바로 하늘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입니다.세계에서 오직 단 한곳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김주철 목사) 는 성경에 증거되어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이자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영생의 축복을 받는 곳 입니다.참진리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유월절 전하는 안상홍 증인회로 오세요. ^^*

[ 하나님의교회 역사 ]

복음이란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은 과연 무엇일까?


복음이란 문자적으로 ‘복된 소식’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복음은 구원과 직결되는 만큼 신앙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복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뜻한다(요한일서 2:25).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 속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복음 전파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23)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것은 천국 복음이다. 그저 사람들의 귀에 즐거운 한낱 좋은 소식이 아닌 영혼의 생명을 소성시킬 수 있는 ‘복음’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모든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함께 지켰다. 이들은 복음 속에 담긴 축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큰 축복이 담긴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흔히들 ‘복음’이라는 단어에만 중요성을 두고 ‘복음 교회’, ‘복음 선교’, ‘복음 의상실’ 등 각종 명칭에 ‘복음’을 쓰고 있다. 하지만 복음이 중요한 것은 명칭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이다. 우리는 앞서 복음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살폈다.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되며 영생의 약속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복음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에서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진리는 무엇이 있을까.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8~10)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셨다. 성경에서 새 언약이 뜻하는 것은 유월절이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8)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다시 말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이는 복음이 곧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뜻이다. 또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는 말씀도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지체가 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16~17)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할 수 있는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의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유월절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다. 즉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으로 모두가 한 몸이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얻게 되는 축복 중 하나가 죄 사함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8, 26~28)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로마서 6:23). 곧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복음에 내포된 후사, 지체, 영생의 축복이 고스란히 새 언약 유월절 속에 담겨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은 곧 새 언약 유월절인 셈이다. 명칭만 ‘복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다 복음이 아니다. 만약 어느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그 속에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한다. 새 언약도 모르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이는 다른 복음이 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9)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의 결과는 오직 저주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의 핵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다른 복음으로 멸망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천국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1867

우리에게는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온 세계 인류가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온 세상에 증거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엘로힘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준행하는 이 시대 참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성경 본위의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며 전 세계적인 마지막 종교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왜곡된 역사와 진리
믿음의 세계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진리가 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이다. 따라부르기 쉬운 경쾌한 리듬 때문에 평상시에도 종종 콧노래로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가 요즘은 제법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적지 않은 곳에서 애창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명기함에 따라 독도 영유권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기 때문이다.

독도의 수난
사실,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는 질문은 너무나 새삼스러운 것이다.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을 복속한 이래 우리나라 영토가 되었다고 기록된 삼국사기에서부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팔도총도, 성종실록, 1950년에 연합국이 작성한 ‘구 일본 영토 처리에 관한 합의서’에 이르기까지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입증하는 역사적 자료들이 방대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본인이 편찬한 역사서에까지 이러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 일본은 자국 내 독도관련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역사가 고증하고, 또 대한민국이 독도를 50년 넘게 실효적으로 지배해 온 상황에서 일본은 역사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하는 것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 문제로 국제사법재판소(ICJ)까지 가게 될 때를 대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일본의 이런 도발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1905년 2월 각의(우리나라의 국무회의에 해당) 결의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2005년 2월, 시마네현이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날’ 조례를 만든 후부터는 ‘다케시마문제연구회’를 설립해 독도를 연구하고 자국의 영토로 홍보하는 데 더욱 주력하고 있다.

그 덕분에 최근 3년새 영어권 인터넷 사이트에서 독도를 ‘다케시마’와 병기하는 곳이 140배 가까이 늘어났다. 온라인 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서도 지난해 5월부터 독도를 한국 영토의 섬이 아닌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이라는 서양식 명칭으로 표기하여 마치 임자 없는 섬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국제사회에서도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분쟁 지역’으로 받아들이려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표기했다가 파문이 일자 원상복귀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상태로 가다가 독도가 감쪽같이 일본 땅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니냐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현재 우리 정부는 주일 대사를 소환하고 일본 외무성을 항의 방문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한편,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계에서는 일본이 도발을 할 때만 독도가 우리 영토라고 주장하기보다는 독도 관련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전담 시스템을 마련해서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 독도의 역사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세계에 바르게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독도 문제는 잘못 알려진 우리나라 역사의 단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외국 교과서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외에 고구려사를 한국사에서 아예 제외시키거나 신라나 발해, 고구려를 중국의 속국으로 표시한 해외사이트도 부지기수다.

우리나라의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VANK)에 따르면 한국의 역사가 중국의 식민지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아 차츰 두 나라의 종속국가로 전락했다고 소개하고 있는 외국 교과서는 물론,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한 교과서도 많다고 한다. 이외에도 한국이 콜레라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곳이니 여행 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한 관광 사이트도 있다.

이렇듯 너무나 어이없고 터무니없는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공유되며, 명백한 우리나라의 영토마저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도마 위에 오르게 된 것은 그간 우리나라가 국가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민간에서는 한국과,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바로 알리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한 가수는 홍보 전문가와 뜻을 모아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광고를 실었다. 그리고 현재는 뉴욕타임스 2차 광고 준비를 계획하는 한편,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한 ‘세계 논문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 관련 사료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해보고자 하는 개인적인 염원을 담아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되었다는 그는 독도와 동해의 관련 논문이 나오면 세계 유수 대학과 도서관에 비치하고 인터넷 사이트와 전문 잡지에 실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999년부터 이메일 등을 통해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일을 해온 ‘반크’의 성과도 돋보인다. 그간 꾸준한 홍보와 노력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세계 유명 웹사이트의 세계 지도에 ‘일본해’라는 표기를 ‘동해’로 수정하게 한 반크는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 수백 건을 발견하고 오류 정정을 요구해 고치도록 만들었다.

이렇듯 민간 단체와 개인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이는 역사의 왜곡에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 먼저 우리 스스로 역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으로 내 나라 내 땅을 지키는 방법임을 절감한 데서 나온 강구책이라 하겠다.

진리를 수호하고 전파해야 할 복음 역사가들의 사명
믿음의 세계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진리가 있다.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혼 구원(벧전 1장 8절)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까지 오신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기념일로써 일곱째 날 안식일을 제정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시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런데 이 소중한 진리가 수천 년을 이어오는 동안 왜곡되고 말았다. 성경의 역사를 조금만 상고해보더라도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교회사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로 진리가 서서히 변질되어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들이 폐지된 것을 알 수 있다. 생명의 진리가 사단에 의해 변개되고 만 것이다(단 7장 25절).

그러나 하늘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는 하나님의 성도라 한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켜 행한 새 언약의 진리를 반드시 수호하고, 왜곡된 진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참다운 진리가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 진리에 대해 확실히 살피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이 바로 천국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호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께서는 종교암흑세기 동안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셔서 진리를 알리시고 우리를 그 진리의 수호자, 복음의 역사가로 우리를 삼아주셨다. 이제 복음의 역사가인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있다. 그것은 밝혀진 진실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독일의 유명한 역사가 랑케는 이념이나 신념, 철학이나 종교에 의해 왜곡되는 역사를 거부하고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과거의 사실 그 자체를 밝히는 것이 역사가의 임무라고 했다.

겔 3장 17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독도 수호를 위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는 사람들은 “독도가 당연히 우리 땅인데 굳이 알릴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우리만 알고 있으면 뭐하느냐, 세계인들이 왜곡된 역사에 현혹되지 않도록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이 독도를 제대로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외친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진정한 복음의 역사가요 파수꾼이라 한다면 새 언약의 진리를 나만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하는 것, 그래서 변개된 진리로 인해 죽어져가는 영혼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만이 진리를 수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마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엘로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엘로히스트들은 모두 진리의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입었다. 생명의 복음을 외치고 전하는 사명을 온전히 다하여서 온 세계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엘로히스트들이 되어보자.


참 진리의 빛인 엘로힘하나님을 온 세상에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에서 지키는 유월절(逾越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김주철목사)는 새언약의 실체로 영혼의 생명을 소성하여 주실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김주철목사)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逾越節)

이스라엘 역사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면서 승리로 장식된 역사입니다. 이러한 승리의 역사 뒤에는 항상 하나님의 보호와 유월절의 역사가 뒤따랐습니다. 430년이란 기나긴 세월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준 날이 유월절이었고, 여리고성 전투를 승리로 이끌게 된 근본 동기도 유월절에 있습니다. 또, 예수께서 인류를 죄 가운데서 해방시키시고자, 새 언약을 선포하신 날도 유월절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음사업의 큰 역사가 일어날 때마다 유월절이 등장하고 있으니, 이 절기는 참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내포되어 있는 거룩한 성일(聖日)임에 틀림없습니다. 성경은 이 유월절을 정월(닛산, 아빕월) 14일 저녁에 지키도록 명하고 있습니다(레 23장 5절).


1) 유월절의 유래

하나님께서는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시고자 모세라는 선지자를 애굽으로 보내셨습니다. 선지자 모세는 바로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해방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바로가 번번이 거절하므로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애굽에 열 가지의 무서운 재앙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홉 가지 재앙이 내릴 때까지만 하여도 강퍅했던 바로는 열 번째 재앙인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 그의 맏아들을 잃게 되었고 애굽 나라 전역에 큰 호곡이 터져 나오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린 양의 피를 뿌려 두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가정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고 멸하는 천사는 그 피를 보고 넘어갔습니다. 애굽 왕 바로는 이제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아둘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의 석방을 허락하였고 수백 년동안 염원해 오던,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유와 해방의 기쁨 속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갔습니다(출 12장 1-37절).


2) 유월절의 의식

출 12장 5-10절 『너희 어린 양(유월절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하셨습니다.

또한 유월절 제물로 사용될 어린 양은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유월절 양으로 표상되신 그리스도께서(고전 5장 7절)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실 때에 좌우편에 있었던 두 강도는 다리를 꺾어서 죽였지만, 예수님은 뼈가 꺾이지 않으시고 단지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우셨습니다. 그리하여 유월절 양의 뼈를 꺾지 말라 하신 예언을 성취시킨 것입니다(민 9장 12절, 요 19장 33-36절).

3) 유월절의 예언 성취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역사는 복음시대 2000년간에 나타날 사건을 보이신 것입니다. 먼저 출애굽 당시에 지킨 유월절은 거울로서,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심과 같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심으로 죄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해방시키사 실상을 이루셨습니다.

또 시내 광야에 나와서 제 2년에 유월절 지킨 것이 거울이 되고(민 9장 1-14절)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들이 새 언약으로 유월절 지킨 것이 실상이 되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지낸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갈 무렵에 여리고 맞은편 길갈에서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 되고 복음시대 마지막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로 남은 자손들이 지킬 유월절은 실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애굽에서 이루어진 유월절은 모세로 말미암아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사 장래 일의 거울로 비추어 주신 것이며,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하사 실상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 안상홍 하나님과
신부이신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를 따릅니다.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우리들이 건강해지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부르는 새노래(하나님의 교회,새노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 유월절과 3차 7개 절기를 지킵니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가정과 이웃을 중시합니다.



                                     심장이 건강해지는 노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심장까지 건강해진다는데 사실일까? 세르비아 니스대학 심장병학연구소의 한 교수팀이 이 내용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74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3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33명)은 에어로빅만, B그룹(31명)은 에어로빅과 함께 매일 30분씩 좋아하는 음악 청취를, 그리고 C그룹(10명)은 좋아하는 음악 청취만 하게했다. 음악과 혈관 건강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다.

3주 후, 공개된 결과는 놀라웠다. 운동만 한 A그룹에 비해 운동과 음악을 병행한 B그룹에서 일산화질소의 수치가 훨씬 증가하였던 것이다. 일산화질소는 혈류량에 따라 혈관을 제대로 수축, 팽창하도록 만드는 물질인데, 우리 몸 속에 일산화질소가 많으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질환 발생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다.

이와 같은 일산화질소는 뇌에서 엔도르핀이 나와 ‘혈관내피세포’를 자극해 생기는 것인데,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 일산화질소가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좋아하는 음악을 꾸준히 감상하면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드는 일산화질소가 나와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심장질환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음악을 통해 심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 몸뿐 아니라 우리 영혼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악도 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지어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 (시편 96:1~13)



일반적인 음악은 이 땅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그치지만, 새 노래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이 땅의 삶을 넘어 ‘구원’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구원받을 성도들이 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장면을 계시로 본 것이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요한계시록 14:1~3)

성경은 왜 구원받을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를 ‘새 노래’라고 표현하고 있을까. 성도들의 노래 속에 담긴 경배와 찬양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사업을 펼치셨다. 성자시대였던 2천 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새 이름으로 오셨다(사도행전 4:12~12, 요한계시록 2:17, 3:12). 성도들은 바로 그 시대에 오신 하나님을, 정확하게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역대상 29:13)

다시 말하면, 성령시대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그 이름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을, 그 이름을 깨달은 성도들만이 새노래를 배우리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이사야 52:6)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령시대 오신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름을 믿고 그 이름을 찬양해야 한다. 새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 새 노래로 말이다. 새노래는 당신의 영혼에게 구원의 노래가 될 것이다.

출처"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1887
패스티브닷컴..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하나님의 교회,어머니하나님,하늘어머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전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영원한 생명은 오직 어머니하나님께서만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만물의 이치로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영생의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받습니다. 
또한 미물들도 자녀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지극한 모성애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탄생하도록 천지만물을 지으셨을까요? 
그리고 왜 어머니들은 하다못해 미물들도 모성애를 지니고 있을까요?

천지만물을 뜻을 두고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생명탄생의 이치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는 과정과 어머니하나님의 지고하신 성품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받고, 어머니로부터 받은 생명력만큼 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한 생명은 영의 어머니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영생을 가진 어머니하나님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반드시 어머니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오십시오.

2014년 1월 20일 월요일

그리스도를 가장 큰 보배를 여기는 우리가 돠자(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

어두운 흑암의 세상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순수한 신앙 정신으로 초대교회의 진리와 믿음을 그대로 계승하며 영생과 구원을 약속하신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 시대의 마지막 종교개혁을 완성할 진리교회입니다.

"그리스도를 가장 큰 보배로 여기는 청년이 되자"
우리가 근본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고 또 어디서 잃어버렸는가?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태어난다고 한다. 마치 온 세상을 움켜잡으려는 듯이… 
그래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이 세상에서 그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참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렇다면 과연 이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얻어가야 되는 것이 무엇일까? 정말 무엇을 위해서 살고,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아야 되는 것일까?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에 잠겨보자. 과연 무엇을 얻기 위해 사는 걸까? 돈? 명예? 권력? 지식? 사랑? 오락?... 그냥 막연한 것? 
하지만 이것들도 우리 인생의 목적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될 수가 없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근본을 알고 살아가는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실상은 자신을 모르고 살아간다. 나 자신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기에 더 나아가서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른다.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르고 살아가기에 한 평생을 살고 난 인생이 허무하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태어나서 살다 죽어간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갔다.

이제 우리들은 이곳 진리의 성읍 시온에 와서 주옥 같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근본을 알았다. 어릴 적 할머니께서 독백처럼 하시던 “아이구!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길래”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된다. 이 땅에 오기 이전 세계, 우리 근본인 천사의 세계, 하나님 계시는 하늘나라, 그리운 하늘 고향 산천, 영의 부모 형제가 있는 곳, 우리의 하늘 본향…

그렇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근본인 영혼이 천사세계를 떠나와 이 땅에서 유리하며 방황하는 영적 나그네가 되어 있는 것이다(히 11:13).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어느 대중가요의 가사 내용처럼 덧없이 흘러가 버리는 인생의 짧은 세월을 아쉬워하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 시간도 이 땅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고, 오직 “위(하늘)엣 것을 찾으라(골 3:1)”하셨다.

물질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현실에도 우리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도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돈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이 갖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파렴치한 행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안 보이고, 또한 물질이 풍부하다 하여 마음의 만족이 오는 것은 아닌가 보다.

세기적인 결혼식으로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랑도 그 말로가 불행한걸 보면, 사랑도 우리 인간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권력과 세상의 명예를 가진 자들도 더욱더 깊은 권력과 명예의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을 보면 권력과 명예도 마음의 만족을 줄 수는 없는가 보다.

왜일까? 왜 이 땅에서는 우리 인생의 마음이 만족을 얻지 못하고 또 이 땅의 재물이나 권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할까? 그것은 근본 우리 마음(영혼)의 상처가 하늘에서 생겼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상처받은 우리 심령을 과연 이 땅의 무엇이 위로를 줄 수 있고, 무엇으로 만족을 채울 수 있을까? 하늘에서 상처 입은 우리의 심령은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치료될 수 있고, 참 만족과 참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에덴동산의 교훈을 통하여 살펴볼 때에 우리는 뱀(사단)의 간계로 생명과(영원한 생명)을 빼앗겼다. 또한 하늘의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영광을 다 빼앗겼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망의 길을 가고 있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 찾으려 하고 얻으려 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반드시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근본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고 또 어디서 잃어버렸는가를 알아야 그 잃어버린 것을 찾고 진정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아갈 것이 아니겠는가? 세상 어느 교육기관도, 어떠한 철학도, 어떤 종교도, 어느 유명 인사도 우리 인생의 근본을 알려주지 못하고 인생의 참된 목적에 대해 해답을 내릴 수 없다. 오직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만이 ‘우리 인생은 에덴(하늘)의 영원한 생명과(영생)를 잃어버리고 이 땅에 내려와 사망의 종노릇하며 신음하고 있다’라고 우리 근본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생각해보라. 일억 원을 빼앗긴 사람에게 십 원짜리 동전을 주면 마음의 위로가 될까? 하늘의 영원한 생명을 빼앗긴 우리 심령이 이 세상의 그 무엇을 얻어 위로받을 수 있을까? 세상의 재물, 권력, 명예, 오락… 등등이 하늘에서 잃어버린 영원한 생명과를 대신할 수는 없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우리는 짧은 육신의 생명을 통하여 소망하는바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이제 우리는 이 땅에 와서 반드시 얻어가야 될 한가지를 분명히 하자. 잠깐 있다 없어질 세상의 짧은 명예나 권력이나 세상의 즐거움보다 영원한 기쁨과 소망이 되는 하늘의 것을 얻어가자.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변치 않을 철칙이 있다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하신 것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7)하신 것이다.

빈손으로 와서 빈 손 쥐고 가는 짧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영원한 하늘나라로 인도하여 영원한 하늘의 영광을 주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얻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하늘의 모든 영광과 기쁨과 소망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늘의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고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 축복의 비밀이라고 했다.

하늘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를 알고 권력, 우정, 사랑, 행복, 학문… 등 모두를 하늘에서 찾자. 이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기에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얻자.

육신의 것을 골고루 갖추어서 육신의 의로는 남에게 뒤지지 않았던 사도 바울도 영생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고 이렇게 담대히 외쳤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 3:7)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것처럼 고상한 지식이 어디 있고,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또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큰 보물이 어디 있겠는가?

“소년이여! 야망을 가지라.” 한 말처럼 우리 시온의 청년들이여! 하늘을 향하여 웅대한 뜻을 갖자. 하늘의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희열을 그리스도 안에서 얻자.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아름다운 행적들을 바라보며 또 2000년 전 예수님의 희생과 십자가상의 위대한 승리를 바라보면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참 하나님의 선지자로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열과 성을 다해 하늘나라 건설의 복음 일에 기둥이 되자. 마지막 그리스도의 비밀이신 성령과 신부 되시는 아버지, 어머니 안에서 영원한 하늘의 후사로 발견하자.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다운 사람이 사람이지”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청년들에게 비추어본다면, “청년이면 청년이냐? 청년다운 청년이 청년이지”라고 할 수 있다. 몸은 청년인데 마음에는 힘이 없고 기백이 없고 희망이 없는, 겉만 청년인 사람이 있고, 몸은 늙었는데 마음은 힘과 기백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는 마음이 청년인 사람이 있고, 또한 몸도 마음도 힘이 샘솟는 듯한 청년다운 청년이 있다. 우리 시온의 청년들은 어디에 해당되는가?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충성하여 하늘에서 영원한 참된 행복을 누리는 우리 시온의 청년들이 됩시다.

애굽나라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했던 모세의 믿음.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며 하늘의 상을 바라보았던 모세의 믿음도 실상은 우리들에게 대한 교훈이다. 비록 세상의 보화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잃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를 절대로 잃지 말자. 성령과 신부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시온의 청년들이 되어 하늘의 보화를 얻자.

사람은 어떤 사명을 받았을 때 첫째, 도망자가 있고, 둘째, 방관자가 있고, 셋째, 도전적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떠한 입장에 서야 되겠는가? 우리들 각자 그 해답을 가슴에 새기면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사명을 감당하는 힘차고 멋진 청년들이 되기를 파이팅으로 외쳐봅시다.

힘차고 멋진 시온의 청년 파이팅!!


시온의 청년이여 예루살렘의 영광을 온 세계에 전파하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생명의 어머니를 우리가 알아야 한다..."하나님의 교회,하늘어머니"

유전공학이 증거하는 생명의 어머니를 증거하여 온 인류가 천국소망을 가지길 바라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김주철목사]
이 땅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임을 알리고 구원의 참 가치를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김주철목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영원히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위대하신 하늘어머니를 온 세계에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김주철목사]

 유전공학이 증거하는 생명의 어머니 - 하늘어머니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은 생명 유전의 대 원칙이다. 현대 과학은 이처럼 자식이 부모의 형상을 닮는 것이 유전자에 기인한다고 설명한다. 모든 생명체는 DNA 위에 유전 암호로 쓰여진 정보에 입각하여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또 한 가지, 생명체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대 원칙 가운데 하나는모든 생명체는 어머니[母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라고 불리는 특별한 기관이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에너지 공장 구실을 하고 있다. 즉 단백질 등의 촉매 작용에 의해 밖에서 들어온 물질을 에너지로 바꾸어 생명(세포)활동과 생명(세포)증식에 이용하는 세포 소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핵과는 다른 별도의 DNA를 가지고 있는데, 경이로운 것은 이 미토콘드리아의 DNA가 어머니를 통해서만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이다. 다른 유전자는 대체적으로 구조나 형질 성격 지능에 관여하고 있으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는 생명을 전달하는 유전인자라고 한다. 결국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으면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미토콘드리아의 DNA가 반드시 어머니를 통해서만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은 유전자 조직이나 변칙적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천지의 기초를 조성할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대 원칙으로 정하신 일이라는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전달해주는 튼튼한 사랑의 끈이 어머니로부터 연유하여 내려온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성경에서 인류의 시조인 최초의 여성을 ‘생명’이라는 뜻의 ‘하와’라고 일컫고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고 표현한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따스한 봄날에 시골 논두렁을 거닐다 보면 논 가운데 주먹 만한 우렁이 껍데기가 물 위에 둥둥 떠다니며 이리저리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는 뜨거운 모성애를 보여주는 우렁이의 기막힌 사연이 있다. 우렁이는 알을 배고 난 후 몸 속을 새끼들로 가득히 채운다. 새끼들은 어미 살 속에 기생하여 무럭무럭 자라가고, 그 모습도 확실한 나선형 소용돌이로 어미를 닮아간다.
새끼들은 자라면서 어미의 살덩이를 파먹는다. 그렇다고 어린 새끼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면 자생력을 잃어 죽어 버리거나 천적에게 잡아먹히게 되므로, 어미는 그 많은 새끼들에게 살점을 마구 뜯어 먹히면서도 고통을 끝까지 참아낸다.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오로지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만을 바라던 어미는 속이 텅 빈 껍데기만 남게 되는 것이다.
하찮은 미물에게까지 이렇게 강한 모성애를 갖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그 창조하신 세상 피조물에 나타내어 알게 해주신다고 했다. 즉 세상의 이치를 통하여 보이지 않는 하늘 세계의 일을 나타내 주신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사람에게는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감성인식이 존재한다. 사형 집행이 임박함을 느끼며 하루하루의 소중한 삶을 확인하듯 살아가는 감옥의 사형수도, 순간의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는 전선의 병사에게도, 멀리 고향을 떠나온 나그네에게도, 가장 그리운 존재는 어머니이다.
육체를 낳아주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짧은 인생사 속에서 사라져 간다. 나를 낳으시고 키우시느라 고생하셨고 나만을 사랑해 주시던 어머니의 미소 띤 눈길을 회상하고, 마른나무 껍질같이 거칠어졌던 어머니의 손마디를 생각하며 어머니가 남기고 간 많은 인생의 껍데기들을 한스럽게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에게 짧은 인생의 육체의 어머니가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하늘 어머니가 계셔서 세상에서 다하지 못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영원히 노래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 있을까? 우리가 살아 있는 생명체라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파장을 전해 주시는 영의 어머니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이 땅에서 존재하고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하늘에서 존재하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요, 또한 이 세상 이치를 정하시고 설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천지간의 대 원칙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시라면 영원하신 아버지 곁에는 영원하신 하늘 어머니가 반드시 계셔야 할 것이다.

성경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우리 영의 어머니의 존재를 밝히 증거하고 있다. 죄인 되어 이 땅에서 고통받는 자녀들을 찾기 위하여 하늘 어머니가 이 땅으로 내어보냄을 받으셨다고 하였으니(사 50장 1절), 애타게 자녀 찾아 부르짖는 하늘 어머니의 부르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가 되었다.

간절히 부르시는 어머니의 음성을 아직도 듣지 못한 우리 형제 자매들은 어디에 있을까? 속히 어머니의 소망이 이루어져 하늘 이산가족이 모두 상봉하기를 아버지께 간구하며 오늘도 하루 일을 마치련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영원히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위대하신 사랑의 어머니께 어떠한 말과 행동으로 감사의 표현을 다 할 수 있을까? 마음이 답답해 온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어머니를 영원히 사랑하리라. 사랑의 어머니를 영원히 노래하리라. 마음으로 수없이 되뇌이며 오늘도 그저 아버지 어머니께 무한한 감사를 드릴뿐이다.


온 세상에 하늘어머니의 사랑이 넘쳐나길 바라며
오늘도 잃어버린 영의 형제자매를 애타게 찾고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김주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