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1만500명 성도 참여한 ‘청사초롱 퍼포먼스’… 대한민국 최고 기록 세우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청사초롱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교회는 지난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포함해 1만500명의 성도가 참여하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이름으로 청사초롱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청사초롱 퍼포먼스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퍼포먼스는 2014년으로 선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반 세기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반세기를 맞이하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따라 앞으로도 세상을 선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퍼포먼스는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개 두 개 불이 켜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연수원 광장을 가득 메운 1만500개의 청사초롱에 불이 켜졌고, 주변이 대낮처럼 밝아졌다.
당일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인원수 측정, 퍼포먼스 완성도와 기록물 제작 방법 등을 철저하게 검증했다. 그리고 퍼포먼스 직후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곧바로 대한민국 최다 기록 인증서를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의 GWR(기네스북)은 물론 미국의 WRA, RSA 등 세계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등재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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