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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우리에게는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온 세계 인류가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온 세상에 증거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엘로힘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준행하는 이 시대 참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성경 본위의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며 전 세계적인 마지막 종교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왜곡된 역사와 진리
믿음의 세계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진리가 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이다. 따라부르기 쉬운 경쾌한 리듬 때문에 평상시에도 종종 콧노래로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가 요즘은 제법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적지 않은 곳에서 애창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명기함에 따라 독도 영유권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기 때문이다.

독도의 수난
사실,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는 질문은 너무나 새삼스러운 것이다.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을 복속한 이래 우리나라 영토가 되었다고 기록된 삼국사기에서부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팔도총도, 성종실록, 1950년에 연합국이 작성한 ‘구 일본 영토 처리에 관한 합의서’에 이르기까지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입증하는 역사적 자료들이 방대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본인이 편찬한 역사서에까지 이러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 일본은 자국 내 독도관련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역사가 고증하고, 또 대한민국이 독도를 50년 넘게 실효적으로 지배해 온 상황에서 일본은 역사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하는 것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 문제로 국제사법재판소(ICJ)까지 가게 될 때를 대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일본의 이런 도발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1905년 2월 각의(우리나라의 국무회의에 해당) 결의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2005년 2월, 시마네현이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날’ 조례를 만든 후부터는 ‘다케시마문제연구회’를 설립해 독도를 연구하고 자국의 영토로 홍보하는 데 더욱 주력하고 있다.

그 덕분에 최근 3년새 영어권 인터넷 사이트에서 독도를 ‘다케시마’와 병기하는 곳이 140배 가까이 늘어났다. 온라인 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서도 지난해 5월부터 독도를 한국 영토의 섬이 아닌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이라는 서양식 명칭으로 표기하여 마치 임자 없는 섬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국제사회에서도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분쟁 지역’으로 받아들이려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표기했다가 파문이 일자 원상복귀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상태로 가다가 독도가 감쪽같이 일본 땅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니냐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현재 우리 정부는 주일 대사를 소환하고 일본 외무성을 항의 방문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한편,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계에서는 일본이 도발을 할 때만 독도가 우리 영토라고 주장하기보다는 독도 관련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전담 시스템을 마련해서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 독도의 역사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세계에 바르게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독도 문제는 잘못 알려진 우리나라 역사의 단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외국 교과서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외에 고구려사를 한국사에서 아예 제외시키거나 신라나 발해, 고구려를 중국의 속국으로 표시한 해외사이트도 부지기수다.

우리나라의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VANK)에 따르면 한국의 역사가 중국의 식민지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아 차츰 두 나라의 종속국가로 전락했다고 소개하고 있는 외국 교과서는 물론,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한 교과서도 많다고 한다. 이외에도 한국이 콜레라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곳이니 여행 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한 관광 사이트도 있다.

이렇듯 너무나 어이없고 터무니없는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공유되며, 명백한 우리나라의 영토마저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도마 위에 오르게 된 것은 그간 우리나라가 국가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민간에서는 한국과,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바로 알리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한 가수는 홍보 전문가와 뜻을 모아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광고를 실었다. 그리고 현재는 뉴욕타임스 2차 광고 준비를 계획하는 한편,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한 ‘세계 논문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 관련 사료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해보고자 하는 개인적인 염원을 담아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되었다는 그는 독도와 동해의 관련 논문이 나오면 세계 유수 대학과 도서관에 비치하고 인터넷 사이트와 전문 잡지에 실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999년부터 이메일 등을 통해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일을 해온 ‘반크’의 성과도 돋보인다. 그간 꾸준한 홍보와 노력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세계 유명 웹사이트의 세계 지도에 ‘일본해’라는 표기를 ‘동해’로 수정하게 한 반크는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 수백 건을 발견하고 오류 정정을 요구해 고치도록 만들었다.

이렇듯 민간 단체와 개인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이는 역사의 왜곡에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 먼저 우리 스스로 역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으로 내 나라 내 땅을 지키는 방법임을 절감한 데서 나온 강구책이라 하겠다.

진리를 수호하고 전파해야 할 복음 역사가들의 사명
믿음의 세계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진리가 있다.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혼 구원(벧전 1장 8절)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까지 오신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기념일로써 일곱째 날 안식일을 제정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시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런데 이 소중한 진리가 수천 년을 이어오는 동안 왜곡되고 말았다. 성경의 역사를 조금만 상고해보더라도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교회사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로 진리가 서서히 변질되어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들이 폐지된 것을 알 수 있다. 생명의 진리가 사단에 의해 변개되고 만 것이다(단 7장 25절).

그러나 하늘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는 하나님의 성도라 한다면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켜 행한 새 언약의 진리를 반드시 수호하고, 왜곡된 진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참다운 진리가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 진리에 대해 확실히 살피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이 바로 천국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호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께서는 종교암흑세기 동안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셔서 진리를 알리시고 우리를 그 진리의 수호자, 복음의 역사가로 우리를 삼아주셨다. 이제 복음의 역사가인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있다. 그것은 밝혀진 진실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독일의 유명한 역사가 랑케는 이념이나 신념, 철학이나 종교에 의해 왜곡되는 역사를 거부하고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과거의 사실 그 자체를 밝히는 것이 역사가의 임무라고 했다.

겔 3장 17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독도 수호를 위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는 사람들은 “독도가 당연히 우리 땅인데 굳이 알릴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우리만 알고 있으면 뭐하느냐, 세계인들이 왜곡된 역사에 현혹되지 않도록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이 독도를 제대로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외친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진정한 복음의 역사가요 파수꾼이라 한다면 새 언약의 진리를 나만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하는 것, 그래서 변개된 진리로 인해 죽어져가는 영혼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만이 진리를 수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마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엘로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엘로히스트들은 모두 진리의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입었다. 생명의 복음을 외치고 전하는 사명을 온전히 다하여서 온 세계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엘로히스트들이 되어보자.


참 진리의 빛인 엘로힘하나님을 온 세상에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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