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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0일 월요일

그리스도를 가장 큰 보배를 여기는 우리가 돠자(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

어두운 흑암의 세상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는 순수한 신앙 정신으로 초대교회의 진리와 믿음을 그대로 계승하며 영생과 구원을 약속하신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 시대의 마지막 종교개혁을 완성할 진리교회입니다.

"그리스도를 가장 큰 보배로 여기는 청년이 되자"
우리가 근본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고 또 어디서 잃어버렸는가?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태어난다고 한다. 마치 온 세상을 움켜잡으려는 듯이… 
그래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이 세상에서 그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참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렇다면 과연 이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얻어가야 되는 것이 무엇일까? 정말 무엇을 위해서 살고,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아야 되는 것일까?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에 잠겨보자. 과연 무엇을 얻기 위해 사는 걸까? 돈? 명예? 권력? 지식? 사랑? 오락?... 그냥 막연한 것? 
하지만 이것들도 우리 인생의 목적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될 수가 없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근본을 알고 살아가는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실상은 자신을 모르고 살아간다. 나 자신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기에 더 나아가서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른다.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르고 살아가기에 한 평생을 살고 난 인생이 허무하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태어나서 살다 죽어간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갔다.

이제 우리들은 이곳 진리의 성읍 시온에 와서 주옥 같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근본을 알았다. 어릴 적 할머니께서 독백처럼 하시던 “아이구!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길래”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된다. 이 땅에 오기 이전 세계, 우리 근본인 천사의 세계, 하나님 계시는 하늘나라, 그리운 하늘 고향 산천, 영의 부모 형제가 있는 곳, 우리의 하늘 본향…

그렇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근본인 영혼이 천사세계를 떠나와 이 땅에서 유리하며 방황하는 영적 나그네가 되어 있는 것이다(히 11:13).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어느 대중가요의 가사 내용처럼 덧없이 흘러가 버리는 인생의 짧은 세월을 아쉬워하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 시간도 이 땅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고, 오직 “위(하늘)엣 것을 찾으라(골 3:1)”하셨다.

물질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현실에도 우리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도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돈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이 갖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파렴치한 행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안 보이고, 또한 물질이 풍부하다 하여 마음의 만족이 오는 것은 아닌가 보다.

세기적인 결혼식으로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랑도 그 말로가 불행한걸 보면, 사랑도 우리 인간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권력과 세상의 명예를 가진 자들도 더욱더 깊은 권력과 명예의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을 보면 권력과 명예도 마음의 만족을 줄 수는 없는가 보다.

왜일까? 왜 이 땅에서는 우리 인생의 마음이 만족을 얻지 못하고 또 이 땅의 재물이나 권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할까? 그것은 근본 우리 마음(영혼)의 상처가 하늘에서 생겼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상처받은 우리 심령을 과연 이 땅의 무엇이 위로를 줄 수 있고, 무엇으로 만족을 채울 수 있을까? 하늘에서 상처 입은 우리의 심령은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치료될 수 있고, 참 만족과 참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에덴동산의 교훈을 통하여 살펴볼 때에 우리는 뱀(사단)의 간계로 생명과(영원한 생명)을 빼앗겼다. 또한 하늘의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영광을 다 빼앗겼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망의 길을 가고 있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 찾으려 하고 얻으려 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반드시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근본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고 또 어디서 잃어버렸는가를 알아야 그 잃어버린 것을 찾고 진정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아갈 것이 아니겠는가? 세상 어느 교육기관도, 어떠한 철학도, 어떤 종교도, 어느 유명 인사도 우리 인생의 근본을 알려주지 못하고 인생의 참된 목적에 대해 해답을 내릴 수 없다. 오직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만이 ‘우리 인생은 에덴(하늘)의 영원한 생명과(영생)를 잃어버리고 이 땅에 내려와 사망의 종노릇하며 신음하고 있다’라고 우리 근본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생각해보라. 일억 원을 빼앗긴 사람에게 십 원짜리 동전을 주면 마음의 위로가 될까? 하늘의 영원한 생명을 빼앗긴 우리 심령이 이 세상의 그 무엇을 얻어 위로받을 수 있을까? 세상의 재물, 권력, 명예, 오락… 등등이 하늘에서 잃어버린 영원한 생명과를 대신할 수는 없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우리는 짧은 육신의 생명을 통하여 소망하는바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이제 우리는 이 땅에 와서 반드시 얻어가야 될 한가지를 분명히 하자. 잠깐 있다 없어질 세상의 짧은 명예나 권력이나 세상의 즐거움보다 영원한 기쁨과 소망이 되는 하늘의 것을 얻어가자.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변치 않을 철칙이 있다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하신 것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7)하신 것이다.

빈손으로 와서 빈 손 쥐고 가는 짧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영원한 하늘나라로 인도하여 영원한 하늘의 영광을 주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얻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하늘의 모든 영광과 기쁨과 소망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늘의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고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 축복의 비밀이라고 했다.

하늘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를 알고 권력, 우정, 사랑, 행복, 학문… 등 모두를 하늘에서 찾자. 이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기에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얻자.

육신의 것을 골고루 갖추어서 육신의 의로는 남에게 뒤지지 않았던 사도 바울도 영생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고 이렇게 담대히 외쳤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 3:7)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것처럼 고상한 지식이 어디 있고,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또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큰 보물이 어디 있겠는가?

“소년이여! 야망을 가지라.” 한 말처럼 우리 시온의 청년들이여! 하늘을 향하여 웅대한 뜻을 갖자. 하늘의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희열을 그리스도 안에서 얻자.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아름다운 행적들을 바라보며 또 2000년 전 예수님의 희생과 십자가상의 위대한 승리를 바라보면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참 하나님의 선지자로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열과 성을 다해 하늘나라 건설의 복음 일에 기둥이 되자. 마지막 그리스도의 비밀이신 성령과 신부 되시는 아버지, 어머니 안에서 영원한 하늘의 후사로 발견하자.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다운 사람이 사람이지”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청년들에게 비추어본다면, “청년이면 청년이냐? 청년다운 청년이 청년이지”라고 할 수 있다. 몸은 청년인데 마음에는 힘이 없고 기백이 없고 희망이 없는, 겉만 청년인 사람이 있고, 몸은 늙었는데 마음은 힘과 기백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는 마음이 청년인 사람이 있고, 또한 몸도 마음도 힘이 샘솟는 듯한 청년다운 청년이 있다. 우리 시온의 청년들은 어디에 해당되는가?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충성하여 하늘에서 영원한 참된 행복을 누리는 우리 시온의 청년들이 됩시다.

애굽나라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했던 모세의 믿음.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며 하늘의 상을 바라보았던 모세의 믿음도 실상은 우리들에게 대한 교훈이다. 비록 세상의 보화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잃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를 절대로 잃지 말자. 성령과 신부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시온의 청년들이 되어 하늘의 보화를 얻자.

사람은 어떤 사명을 받았을 때 첫째, 도망자가 있고, 둘째, 방관자가 있고, 셋째, 도전적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떠한 입장에 서야 되겠는가? 우리들 각자 그 해답을 가슴에 새기면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사명을 감당하는 힘차고 멋진 청년들이 되기를 파이팅으로 외쳐봅시다.

힘차고 멋진 시온의 청년 파이팅!!


시온의 청년이여 예루살렘의 영광을 온 세계에 전파하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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