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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1일 토요일

"구원의 장소인 시온으로 도피를 하라 "

하나님의 교회는 만물이 증거를 하고,성경이 증거를 하는 하늘어머니를 믿고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알리고 구원을 온 세상에 알리는 구원이 있는 진리가 있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구원의 장소인 시온으로 도피를 하라  "

"성경은 사실인가?"에 대한 질문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에 대한 역설적 질문이기도 하다. 인류는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 오면서도 자연과 만물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여기, 노아의 홍수사건의 과학적 증거와 낱낱이 드러나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증거를 살펴보자.

까마득한 옛날, 노아가 살고 있던 때, 온 세상에는 타락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사람들은 몹시 악하고 사나웠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물로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셨다. 단 한 사람의 의인이었던 노아에게는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모든 동물을 암수 한 쌍씩 방주에 태우도록 일러주셨다.

홍수는 타락한 사람들을 심판하시기 위한 것으로 일부 지역의 홍수가 아니었다. 땅 위에 사는 모든 동물과 모든 사람이 죽음을 당했다. 코로 호흡하는 생물이 다 죽은 것이다(창세기 6:11~7:23).

성경은 노아시대에 벌어진 홍수 사건을 창세기 6~8장에 걸쳐 매우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홍수가 진행된 날짜들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홍수 사건이 단순히 설화나 허구가 아니라 논픽션이라는 증거다.



전 지구에 대홍수를 일으킨 비는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2월 17일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비는 40일 동안 멈추지 않고 쏟아졌고, 지구는 150일간 물에 잠겨 있었다. 노아와 그의 일곱 가족이 탄 방주는 7월 17일 지금의 터키 아라라트산에 정박했다. 두 달 반이 지난 10월 1일 산들의 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0일 후, 노아는 정찰을 위해 까마귀를 내보냈다. 그리고 7일 후 비둘기를 내보냈다.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잎을 물고 왔다. 어느 정도 물이 걷혔다는 것을 짐작게 했다. 7일 후 다시 비둘기를 내보냈을 때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지구가 다시 생명을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다음 해 2월 27일, 노아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동물들은 방주에서 나왔다. 그들이 방주 안에 머무른 시간은 무려 1년이 넘었다.

노아시대의 대홍수 사건은 사실일까, 성경 속의 신화일까. 그 미스터리를 파헤쳐보자.

첫 번째, 지구 표면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 증거들이 홍수 사건이 사실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당시의 홍수가 전 세계적인 홍수였음을 증명하는 몇 가지 지질학적 증거를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도처의 고산지대에는 염호(鹽湖)가 존재하고 있다. 염호는 염분이 많아 물맛이 짠 호수로, 실제 해발 1,700m에 있는 터키 동부에 위치한 반호가 이에 해당한다. 반호는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다에 살고 있어야 할 청어가 산꼭대기의 이 호수에서 헤엄치고 있다. 안데스산맥의 티티카카호는 해발 3800m 높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란에 있는 우르미아호는 1300m 상에 있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내해인 카스피해 역시 염호로 육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그렇다면 바닷물이 산꼭대기에서 출렁이고 있는 이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일부 과학자들은 40일간 내린 비만으로는 이같이 지구의 모든 산을 덮기에는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다시 말해 전 지구적인 홍수가 일어나려면 해저가 솟아오르거나 육지가 가라앉는 등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야만 한다. 따라서 홍수의 주요 원인으로 바닷물이 육지를 침범하는 경우를 가정할 수 있는데, 염호는 바닷물이 육지까지 범람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 화석상의 근거를 들 수 있다. 히말라야나 알프스 같은 높은 산맥에 어류, 어패류, 해조류 등 바다생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고, 화산이 폭발했던 흔적들이 남아 있다. 한 예로 아라라트산 4200m 부근에 베게용암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용암이 물에 급격히 식을 때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흔적들은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외에도 노아 홍수와 유사한 이야기들이 신화나 전설로서 전 세계 도처에서 전해지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의 전설, 이집트의 경전, 인도 산스크리트어의 고서, 태평양 여러 민족의 민담, 아메리카 원주민과 유럽의 토착민의 신화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대홍수에 관한 이야기들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신이 나타나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대홍수를 경고하면서 배를 지을 것을 경고한다. 그 배에 갖가지 동물들을 데리고 살아남는다. 홍수가 끝난 후 배들이 산의 정상에 머무른다. 홍수가 끝났을 때 물이 말랐는가를 확인키 위해 새를 날려보낸다 등의 내용으로 성경 속 노아의 홍수 사건과 유사하다. 이러한 유사점들을 볼 때 실제 사건이 인류 선조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전승되어 오면서 각색되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국제표준 성서백과사전에는 “홍수 이야기의 보편성은 대체로 인간이 홍수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멸망을 당한 적이 있었으며 인류가 한 장소에서, 더 나아가 한 가족으로부터 퍼져 나갔다는 증거로 여겨진다. 모든 전승이 다 그런 것은 아닐지 몰라도 대다수의 전승은 동일한 홍수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자료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홍수 이야기를 우연이나 단순한 신화로 치부하기에는 고고학적 증거와 자료들이 너무나 많다. 노아의 홍수 사건, 그것은 결코 허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의 역사에 관여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증거다. 더불어 오늘날 인류에게 보내는 구원의 메시지다. 재앙이 일어나기 전, 인류가 어디로 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모스부호 같은 것이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노아의 방주가 그 당시의 구원의 도피처가 되었듯이 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죄정을 하시는 시온만이 구원의 도피처가 되는것이다...
시온의 도피를 해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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