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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7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난달 ‘바다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단체부문에서 수상했다.

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072146575&code=100100

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미국 MA보스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지인 등 90여 명이 월섬 강변을 오염시키는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 교회 미국성도들이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미국 성도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단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미국 국민으로서 12개월 동안 일정시간(연간 1000시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을 주며, 특별히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는 최고등급의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한다. 하나님의 교회 미국 성도들은 2011년, 2014년에도 이 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 받은 상이 라이프타임상이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미국 각지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해왔다. 일례로 뉴욕,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뉴저지, 플로리다, 텍사스 등 각 주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해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생명을 구했다. 허리케인∙토네이도∙산불∙홍수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달려가 피해복구와 구호 활동으로 희망을 심어줬다. 지난 6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는 네팔 지진피해민돕기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해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동시에 미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회의 진정성에 감동한 아르준 쿠마르 카르키 주미 네팔 대사가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시하며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받은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메달과 표창장.
이 뿐 아니다. 수도 워싱턴D.C.는 물론 뉴욕, 시애틀, 샌디에이고, 볼티모어, 멤피스 등 여러 도시에서 거리와 공원, 하천, 산림 등 삶의 터전인 환경을 정화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밖에도 장애인∙독거노인가정 위문, 노인요양원 위문, 환우돕기행사 서포터즈, 학교폭력 방지 청소년 지원활동, 노숙자를 위한 양말 모으기, 어린이병원 기부를 위한 담요 모으기, 제설작업, 도서 기증, 아동 학용품 지원, 초등학교 놀이터 짓기 지원, 경찰관∙소방관 기금 지원 등 크고 작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왔다.
이 교회의 자원봉사활동은 세계적이다. 실제로 북미대륙을 비롯해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 세계 대륙에서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정부조차 혼란에 빠진 가운데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교회는 이재민들에게 천막과 생수, 식료품과 생필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6월 기준으로 네팔 각지에서 연인원 1만 명가량이 복구와 구호활동을 펼쳤다.
영국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페루 지진 피해지역 임시주택 설치 및 의료 봉사, 뉴질랜드 홍수 피해 복구,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활동 및 식사 지원, 에콰도르 화산재난지역 이재민 구호활동, 과테말라 지진 피해민돕기, 일본 지진피해 구호활동, 캄보디아 홍수피해 성금 및 구호품 지원 등 여러 나라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달 8일 ‘제20주년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다년간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와 해양재난구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했고, 앞서 4일에는 지난해 부산에 쏟아진 대규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비롯해 재난구호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안전처장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교회측은 “주는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에게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7/07/20150707002631.html?OutUrl=naver





2015년 7월 3일 금요일

여자와 여자의 남은 자손(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성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여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순수한 초대교회의 진리와 신앙을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성도들은 심령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분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엘로힘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 성도들은 환경정화운동에도 항상 앞장섭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의 본 보이심을 따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세상에 환한 진리의 빛을 비추는 사명을 완수하여 나갑니다.

      

여자와 여자의 남은 자손 계 12장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 말씀을 보면 최후에 용과 여자가 치열한 일전을 불사할 것이라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용과 대적하여 결전을 치를 여자, 즉 남은 자손의 어머니가 되시는 분은 누구를 뜻하는지 창세기의 역사를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창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여자의 남은 자손과 창세기 3장에 등장하는 여자의 후손이 뱀(용)으로 표상된 마귀와 원수 관계에 놓여 대적하는 장면을 바라볼 때 두 말씀이 모두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예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뱀과 여자는 원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뱀과 원수 된 이 여자는 창세기 3장 1절부터 등장하는 아담의 아내 하와를 뜻하는데, 육일 창조의 역사에서 여섯째 날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육천 년 구속 사업이 끝마쳐질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성령과 신부에 대한 예언입니다.
롬 5장 12~14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은 오실 자, 곧 장차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을 표상하며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재림 예수님의 아내로,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어린양의 아내(신부)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계 19장 6~7절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다고 하셨으니, 첫 사람 아담에게 아내인 하와가 있었듯이 아담으로 표상되어 있는 재림 예수님에게도 영적 아내, 신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어린양의 신부로 말미암아 탄생하는 영적 자녀들이 바로 요한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여자의 남은 자손들입니다. 곧 요한계시록 12장과 창세기 3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여자의 후손은 바로 하와로 표상된, 재림 예수님의 아내이신 우리 어머니에 의해 탄생되는 자녀들입니다.

2015년 7월 2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는 생명입니다.(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어머니하나님] 성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여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순수한 초대교회의 진리와 신앙을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어머니하나님] 성도들은 심령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분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 성도들은 환경정화운동에도 항상 앞장섭니다.

   
               

어머니는 생명입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자식은 작은 것에도 대가를 요구하지만 어머니는 아무리 큰 것을 자녀들에게 내어주고도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땅의 이치는 하늘의 이치의 모형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과 섭리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어머니가 있고 어머니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습니다.
우리 육신을 낳아주신 어머니가 계시듯, 우리 영혼도 생명을 부여해주신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태복음 6장 9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장 26절)


어머니하나님은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주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살과 피를 받아 자녀가 태어나듯,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살과 피를 받아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늘 자녀들이 태어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한복음 6장 53~55절)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장 19~28절)

유월절은 하나님의 살과 피를 받는 생명의 약속입니다.
-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인 유월절은 약 3500년 전 모세 시대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절기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양의 피를 발라 재앙을 면했습니다.
-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인류의 죄 사함을 위한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하시며 새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살과 피를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됩니다.

   

지금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의 연회를 베푸시고 당신을 어서 오라 부르고 계십니다.

값없이 모든 것을 주시는 어머니의 사랑,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로 오십시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이사야 25장 6~8절)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동방의 독수리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를 하는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이 있는 진리교회입니다."

동방 예언에 대한 올바른 이해

2천 년 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예언하였던 성경은 지금 이 시대 사람으로
두 번째 나타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예언하고 있다.


                           독수리는 사체를 먹는 짐승이므로 하나님을 상징할 수 없다?

 독수리가 사체를 먹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징할 수 없다면 성전이나 포도나무는 스스로 움직일 수도 없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상징할 수 없다고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독수리로 비유하셨다.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애굽기 19:4)

마치 독수리가 ···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신명기 32:11)

그리고 동방에 나타나셔서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모습도 독수리로 비유하셨다.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이사야 46:11)

"하나님께서는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이것만 지키면 문제없어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습기와 곰팡이 제거 방법 알아볼까요?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이것만 지키면 문제없어


장마철 실내 습기와 곰팡이 제거 방법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하려면 비 많이 온 뒤엔 보일러·에어컨·선풍기 등을 이용해 습기 제거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줄이려면 실내온도와 습도를 각각 섭씨 22~24도, 약 50%로 유지한다.
우선 창문을 열고 실내를 환기한다.
하루 3회, 30분씩 하며 이때 가구 문도 함께 열어두면 좋다.  
진공청소기를 돌리기 전에는 먼지통을 비운다.
장마철 먼지 상자는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 공장이므로 진공청소기를 돌리기 전에는 먼지통을 비운다. 
에어컨도 청소가 불량하면 처음 3분간 방출되는 바람에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서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수도꼭지 제대로 안 닦으면 설거지 하나마나
주방의 개수대는 물기를 잘 제거하고, 설거지거리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담가두지 말고 즉시 설거지해 말린다.
행주는 자주 삶아서 말려준다.
도마는 육류용과 과일·야채용을 따로 사용한다.
도마에는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굵은 소금이나 레몬으로 문질러 씻은 뒤 식칼과 함께 햇볕에 1시간 정도 말리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개수대의 수도꼭지를 닦는 것도 잊지 말자.
영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부엌 수도꼭지에 서식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2배 많았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 위해선 냉장고 온도, 여름엔 평소보다 3도 낮춰야
차가운 냉장고에도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고 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은 섭씨 5~10도의 저온에서도 살 수 있다.
시원한 음료를 찾아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 요즘에는 평소보다 냉장 온도를 2~3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2~3주에 한 번 냉장고 내부를 청소하는 것도 잊지 말자.
선반은 물론 문 손잡이도 닦는다.
냉장고에서 꺼낸 음식이더라도 높은 기온에 3~4시간 방치했다면 미련없이 버리자.
한 마리인 식중독균은 4시간 후 수백만 마리로 늘어난다.


자동차 실내도 세균과 곰팡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흠뻑 젖은 도로를 내달리고 신발을 적신 수분이 바닥에 스미며 습한 환경을 만든다.
운행을 안 할 때 바닥 매트 밑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와 냄새제거 효과가 있다.
자동차도 날씨가 좋은 날 차문과 트렁크를 모두 열고 실내를 환기해 주는 게 좋다.
차 바닥 매트는 벗겨내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후 탈취제를 뿌려준다.
장마철 차 속 불쾌한 냄새의 원인은 에어컨이 나오는 통로에 서식하는 곰팡이다.
차 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하려면 에어컨 필터를 교환한다.
보통 1만㎞에 한 번씩 바꾸는데 운행이 많다면 그 전에 교체한다.

출처 : 중앙일보






하나님의교회, 한강 살리기 대회

"하나님의교회는 이미 예전부터 13년전부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한강 살리기 대회
[2002-05-26] 월드컵 세계인맞이 한강살리기대회, 3천명 호응속 개최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하는 5월, 한여름 지구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동방으로부터’ 시작될 월드컵의 함성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을 무렵, 상암동 축구경기장을 조금 벗어난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는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또 다른 열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개막식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5월 26일, 총회 청년부에서는 광나루 한강시민공원에서 월드컵 성공에 기여하기 위한 제2회 한강살리기대회를 가졌다. 아시아대륙 최초 개최, 끊이지 않는 각계각층의 자원봉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월드컵대회를 맞이하여 총회에서는 다각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계획해 왔으며, 따라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한강살리기대회’도 특별히 ‘2002월드컵 세계인 맞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나님의 교회 환경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은 그 동안 환경보존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들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한강살리기운동은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서, 오염된 한강의 실태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참가자에게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실천적인 행사로 기획된 것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축구만큼이나 환경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건강하고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 ‘전 세계인이 1급수 한강물을 마시러 오게 하자’, 총회장 청년들 격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물은 지구 탄생의 순간부터 인류와 호흡을 함께 한 생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강조하고, ‘이렇게 귀한 물이 사람들의 무관심과 홀대로 점점 더 오염돼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 세계인이 1급수 한강물을 마시러 한국에 오도록 한강살리기 운동을 계속 추진해나가자’며 청년들을 독려했다. 
한편 관내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김충환 강동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에덴동산의 범죄를 되풀이하듯 하나님의 법칙을 무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인류에게, 오염된 한강물은 하늘이 내리는 하나의 경고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를 극복한 좋은 본보기로 오염된 폐수를 맑게 되살린 영국 템즈 강의 사례를 소개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의 한강도 청년들의 힘으로 다시 깨끗해질 수 있다’고 역설하며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 중 천호대교 위에서 한강으로 생수를 흘려보내는 ‘한강살리기 퍼포먼스’ 행사는 한강물이 생수처럼 맑고 깨끗해지기를 염원하는 3,000여 환경지킴이들의 마음이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된 행사였다. 

곧바로 2부 본행사가 시작되자 자원봉사자들은 약 두 시간에 걸쳐 광나루지구 한강시민공원 일대에 흩어져 쓰레기 줍기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쓰레기수거활동이 전개되는 동안 한켠에서는 ‘한강살리기 범시민 1만 명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잠수부들은 한강 깊숙이 들어가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 ‘전국 시ㆍ군ㆍ구 단위까지 환경보호운동을 확대실시 해나가겠다’ 

이번 2002월드컵축구대회의 부제는 ‘Green-World cup’, 즉 환경월드컵이었다. 월드컵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국제대회에서 ‘환경’은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슬로건이 되어있다. 
   
환경을 사랑하고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본교회 총회도 국제 사회의 추세에 발맞추어 환경월드컵과 관련한 일련의 대외행사들을 마련하였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각종 환경행사들을 월드컵성공기원 환경활동으로 재편성하면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취지였다. 

이러한 일련의 환경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얼마 전 가진 환경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국 시ㆍ군ㆍ구 단위까지 환경보호운동을 확대실시 해나가겠다’고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교회 전 성도들에게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처럼 ‘환경 한국’을 세계에 알리려는 총회의 취지를 대표적으로 반영한 것이 바로 한강살리기 행사였다. 특별히 ‘월드컵 세계인 맞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제2회 한강살리기 운동에는 무려 3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함으로써, 저조한 참여를 예상했던 주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축제에 쏠려 있는 그 순간에도 ‘환경사랑’을 외면치 않은 청년들의 건전한 사고방식은 단순히 교회의 자부심을 넘어 가히 미래 환경한국의 자부심으로까지 평가받을 만하다. 

이번 한강살리기 행사에 보여준 청년들의 남다른 환경의식으로, 더욱 다각적이고 발전적인 환경프로그램들을 기획하겠다는 총회의 의지는 충분히 실현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환경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힘이 한국의 전 국토를 살려내는 진정한 힘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전 성도가 지구의 환경지킴이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함께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