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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1일 화요일

청주서원 하나님의 교회 소외계층 살피다

               청주서원 하나님의 교회 소외계층 살피다
                                                     청주 독거노인 가정 방문

      

▲ 청주서원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20일 혼자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국내외 선행으로 지난달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선행이 충북 청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청주서원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40여명은 20일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 6가정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혼자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쌀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집안을 청소했다.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선귀예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도 힘들지만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 며 “말끔히 정돈된 집에 말벗도 해주며 관심을 가져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안순희 사창동주민센터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각박한 세상속의 소외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주는 성도들의 온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어르신들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며 이번 봉사활동이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175개국 2천500여개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출처"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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