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수

2014년 3월 2일 일요일

당신과 우리들은 과연 얼마일까요....

 성령과 신부께서 이 시대에 영혼을 소성할 생명수를 허락하심을 온 세계에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어머니하나님]
성령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서 친히 좌정하신 진리의 시온성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
새언약의 규례로 온 세상을 깨우치시고 구원주시려는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어머니하나님]

                                   당신은 얼마입니까


우리가 생활하면서 구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에는 다 저마다의 값이 매겨져 있다. 비교적 생필품은 그 값이 저렴한 반면, 기호품이나 희귀한 보석들은 그 값이 물건의 가치에 맞게 높게 책정되기 마련이다. 또한 하자가 있거나 불량품인 경우에는 그 값어치가 터무니없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값이나 가치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곧 그 값에 맞는 대가를 치러야만이 구하고자 하는 물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마트나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그 물건 값에 맞는 돈을 지불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값을 치르고 사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린도전서 7:22~23)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19)


하늘에서 저지른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영적인 불량품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불량품과 같은 존재인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고귀한 피로써 값을 치르고 사주셨다. 하나님의 피란 유월절 희생의 피를 의미한다(출애굽기 34:25, 누가복음 22:20).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희생양이 되셔서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러 우리를 구속해 주셨다. 도저히 환산할 수 없는 대가를 치러 우리를 사신 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하자가 있거나 불량품을 비싼 값을 지불하고 사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그런 터무니없는 대가를 치르면서 불량품과 같은 우리들을 사고 싶어 하셨을까. 사람의 짧은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에 찬양과 감사를 올리며 우리를 사주신 유월절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킬 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어떻게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사랑을 이제는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과 영광을 알리는 일에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bcircles&p=10&sort=d_regis&orderby=desc&uid=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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